[문학]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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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가장 위대한 두 도서를 얘기 한다면 아마도 성경과 Mancha de Don Quijote일 것이다. 세르반테스는 그 당시 조그만 대학도시이며 마드리드에서 30Km떨어진 알깔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외과의사이며 가난한 하급귀족 출신인 갈리시아인이었다. 미겔은 전혀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는 삶과 책 모두를 자기 스스로 공부했다. 그의 유년기동안 어디에서 살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아마 가족과 함께 스페인 각지를 돌아 다녔을 것이다.
단지 우리들은 1568년 라틴어와 자유주의,에라스무스 풍을 가르쳐 준 스승인 후안 로페스 데 요요스와 함께 마드리드에서 공부했다고 알고 있다. 그는 미겔을 위해 단숨에 글을 써 준 첫번째 사람으로 세르반테스를 가르켜 "우리들의 소중하고 사랑스런 제자"라고 일컬었다. 이 스승은 1569년 스페인 여왕이었던 이사벨 데 발로이스의 죽음에 대해 쓴 추모집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문학사적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 세르반테스의 최초의 시들이 실려있다.
1569년 세르반테스는 이탈이아로 건너가 스페인 교황사절인 아꾸아비바 추기경의 시복으로 봉사했다. 미겔은 르네상스의 땅인 이탈이아에서 5년을 보냈고 이것은 그의 지식과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의 모든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기록된 것은 1571년 터키군과 싸웠던 유명한 레빤또 해전에 용감한 군인으로 참여한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오른손의 명예를 더 높이기 위해 왼손이 평생 불구가 되었다. 기억에 오래 남을 레빤또 해전 이후에 그는 거기에서 Cristiandad을 위해 영광스러운 군인생활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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