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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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책을 레포트 때문에 사게 되었다. 사고 저번에 읽었던 "아름다운 집"보다 책의 두께가 얇아 기분이 좋았다. 실은 난 책 읽는 것을 즐기지 않으며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항상 그래왔듯이 난 역자서문 그러니 펴는 글을 읽어 나갔다. 펴는 글은 정말 그 책의 종류를 분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나라이야기, 언론, 국가, 세계화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경제부분 신문같이 정치와 언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솔직히 난 신문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까!? 이 책은 나에게 더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또 한 페이지씩 넘겨 가서 프롤로그로 "노암 촘스키를 위하여"라는 부분이 있다. 거기에는 노암 촘스키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데.. 이 부분부터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니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이 부분만 5일에 걸쳐 읽어 나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이해가 가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이 어렵게 다가오기는 했다.그렇게 또 책을 넘겨갔을 때.. 정말 이 책이 어려웠다.동의의 조작''전체주의 국가''선전술''포리송 사건'등 처음 들어 보는 말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뉴스와 신문등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너무 멀리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그래서 더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나를 원망하며 나도 촘스키씨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노암 촘스키씨는 참으로 당당하고 무서울게 없는 사람처럼 말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노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레미 말랭그레 그림, 드니 로베르 외 인터뷰 정리 / 시대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