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한국근대건축(덕수궁,한국은행,서울대병원)

소개글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여
사진 많고요 분석또한 잘되어 있어요

목차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 미술관
한국은행 본점
서울대 시계탑
이준저택(운현궁)

본문내용

Ⅱ. 근대건축 특징과 한국의 건축물
근대건축은 바로크 건축양식이 쇠퇴하기 시작한 18세기 말로부터 현대건축이 발생한 19세기말 이전까지의 양식적 혼란기에 전개된 과도기적인 건축양상으로서 신고전주의 건축, 낭만주의 건축, 절충주의 건축의 세가지 경향으로 전개하였다.
1. 신고전주의 건축
18세기 중엽부터 19세기 말은 근대건축의 태동기로서 18세기에 이르러 바로크, 로코코 등의 자유 기묘한 수법이 생기며, 이것이 18세기 중엽에 들어와서 퇴폐적인 것으로 되어 그 진로가 막히게 됨에 따라 그 반동으로 엄정한 고전부흥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 시기 건축은 과거의 지식을 기초로 하여 당시에 적합한 문화적인 특유한 표현을 찾으려고 힘썼다. 따라서 그 당시 건축작품의 평가는 고고학적인 정확성, 고전적인 것의 공명과 이해의 정도에 따라서 판단하게 되었다. 즉, 시대를 초월하는 절대적 미는 그리스와 로마의 건축이라고 생각하고 그 건축양식를 정확하게 복원과 모방하는데 열중하였고 특히 주범을 중시하였다.
또한, 르네상스 건축을 로마건축을 규범으로 하여 창조적으로 이용한 반면, 신고전주의 건축은 그리스와 로마의 건축을 정확하게 복원하는데 주력하였다. 블레, 르듀, 길리 등의 신고전주의 건축가들은 고대건축과 같은 장대한 규모와 순수 기하학적 입방체를 결합한 단순 거대한 건축을 추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