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본주의의 웃음 자본주의의 눈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본주의의 웃음 자본주의의 눈물”이라는 책을 읽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생각나던 것이 바로 하계캠프 때 들었던 홍익대학교 교수님의 강연이었다. 그 때 교수님의 강연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내용들이었다. 자본주의.. 자신의 사욕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이익까지 가능하게 만들어내는 체제이며, 홍익인간의 원리로 움직이는 자본주의, ism 이라는 사회체제에 대한 전반적인 관념이 부족했던 나에게 그 분의 강의는 그리고 자본주의의 웃음 자본주의의 눈물이라는 이 책은 나에게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이 사회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고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설정해주었다. 이 책에 나타나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은 책 제목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자본주의의 눈물로 대변되는 단점과 자본주의의 웃음으로 대변되는 장점에 대해 자본주의가 움직이는 경제원리를 공산주의와 비교하면서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우리사회가 이런 자본주의식 경쟁속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회를 발전시키고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차에 상관없이 모두가 똑같이 평등하게 분배받는 사회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라 대우받고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사회이다. 지난 수십년간 있었던 체제간의 갈등과 그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모두가 평등하게 분배받는 사회를 추구하던 공산사회는 자신의 노력에 대한 댓가를 받을 수 없어 의욕상실을 가져오고 강한 정부 지도층에 의한 통제에 의해 사회발전의 후퇴, 결국 실패로 돌아가 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