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대중문화공연에서 살펴본 팬덤 (수용자문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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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팬덤이란?
대중문화 공연에서 본 팬덤의 등장 및 확장
팬이해하기 (수용자실태)
팬덤의 의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중문화공연에서 살펴본 팬덤
지난 몇 년 사이 대중문화 공간에서 팬덤이라는 단어가 넓게 쓰이고 있다.
열광자를 나타내는 패너틱(fanatic)에 세력권을 뜻하는 접미어 덤(dom)이 붙어 형성된 조어이다. 특정 스타와 장르를 선호하는 팬들의 모임에서 시작하여 스타나 특정 텍스트에 대해 갖고 있는 팬 의식까지 일컫는 말이다. 스타덤(stardom)이 스타로서의 지위와 스타의식을 통칭하는 개념이듯 팬덤도 팬 의식을 비롯한 그 밖의 현상들을 포괄한다. 대중문화 연구자인 존 피스크는 팬덤을 대중문화에 대한 대중의 공식적이고도 자발적인 참여방식이자 생산적 행위라고 설명했다. 국내의 본격적인 팬덤은 1980년대 조용필의 ‘오빠부대’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후 서태지 팬클럽 등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대중문화 공연에서 본 팬덤의 등장 및 확장
'팬덤'이란 단어는 서태지가 은퇴 후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후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서태지가 나오기 전에도 '팬덤'이란 단어는 있었지만, 매스컴을 타게 된 것은 서태지 매니아들의 조직화된 집단행동 이후이다. 그 후, 이러한 팬들의 집단적이고 자발적인 행동, 움직임을 가리켜 흔히 팬덤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팬덤이라는 용어가 우리나라에서 주목을 받고 널리 사용하게 된 것은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팬덤이라는 용어를 지금은 쉽게 접하게 된다. 그만큼 팬클럽이라 불리는 스타를 좋아하는 팬 집단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팬덤은 팬클럽을 매개로 일어난다. 우리 나라의 팬클럽 역사는 90년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