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하이힐의 유래

소개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참고 자료 포함하면 11페이지

목차

1. 하이힐의 유래

2. 하이힐의 기능

3. 하이힐의 영향

4. 좋은 신발을 고르는 방법

본문내용

영화 "엽기적인 그녀"속에 한 장면이 나온다. 그 장면은 여자주인공 전지현이 길을 걷다가 다리가 아파오자 남자주인공인 차태현의 편한 운동화와 자신의 하이힐을 바꿔신는 장면이다. 왜 여자들은 불편하면서도 하이힐을 즐겨 신는 것일까? 자신이 불편해 할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독일의 풍속사가 에두아르트 푹스의 역저 『풍속의 역사』에 따르면 하이힐은 17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생겼다. 유럽의 귀족들이 즐겨입던 풍만함을 강조했던 옷가지들은 당시의 부유함을 나타낼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리적인 욕구를 분출하기 위해서 옷을 겹겹히 겹쳐 있었던 것이다. 물론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도 있었지만 그 당시의 사회 분위기는 화장실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 단적인 예로서 연일 만찬이 벌여졌던 프랑스의 호화궁전인 베르샤유 궁전 내부에는 그 어떠한 화장실을 찾아볼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야외에 펼쳐져 있는 정원에도 화장실을 찾아볼수가 없는 것이다. 그럼 그 당시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리적인 욕구를 해결했을까? 당시 유럽사람들은 거리에서 볼일 보는 것을 전혀 꺼려하지 않았다. 1843년 '파리 시공보'자료에 의하면 '벌건 대낮에도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사람을 보는 것은 그다지 희귀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전혀 자신의 몸을 숨기거나 가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라고 까지 했다. 그건 여인들의 복장에서 알 수가 있다. 여러겹의 옷감으로 겹쳐서 만든 옷 안에서 그냥 해결을 했다고 전한다.

참고 자료

- http: //www.members. tripod. lycos. co. kr
- http: //www.yahoo. co. kr
- http: //www.iycos. co. kr
- http: //www.empas. co. kr
- http: //www.naver. co. kr
- http: //cafe.daum. net/hiheel
- 월리엄 A.로시. 그린비 "에로틱한 발-발과 신발의 풍속사"
- 김경일. 푸른역사 "여성의 근대, 근대의 여성"
- 존 피스크. 커뮤니케이션 북스 "커뮤니케이션학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