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 음악] 미국의 음악 남부음악 재즈, 블루스 등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11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이뿔 받은 레포트입니다.
열심히 만들었구요.
다운받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서론
미국의 음악
1. 미국의 음악이란 무엇인가?
2. 미국의 남부에 대해
3. 재즈이야기
3-1 재즈의 정의
3-2 재즈의 내용
3-3 재즈의 어원
3-4 재즈의 기원
3-5 재즈의 역사와 변천
4. 블루스
4-1 블루스란 무엇인가?
4-2 블루스의 기원
4-3 블루스의 특징
4-4 블루스의 발전
5. 리듬 앤 블루스
5-1 리듬 앤 블루스의 정의
5-2 리듬 앤 블루스의 특징
5-3 리듬 앤 블루스의 기원과 발전
6. 기타 미국의 음악들
6-1 락
6-2 포크
6-3 컨트리
7 결론
본문내용
지금까지도 명절이 되면 자주 상영이 되고는 하는 이른바 고전 영화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 있다. 클라크 케이블의 멋진 모습과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비안 리의 열연으로 세계 영화사에서도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 영화의 원제는 면 "Gone With The Wind“ 이다. 이 제목에서 생략이 된 주어는 무엇일까? 바로 미국의 남부를 가리킨다. "Southern Civilization had gone with the Wind" 이렇게 하면 그 의미가 와 닿는다. 즉 화려한 남부문명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는 뜻이다.
나는 이 영화를 소설로도 읽었다. 대략 중학교 때였는데, 이해 안 되는 것이 남부의 흑인들의 태도였다. 어찌 보면 예전의 주인들과 같이 살던 때가 더 행복하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아마도 작자가 백인이다 보니 흑인들의 감정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한 것이 아닌가 싶다. 또는 그 작가 부근의 흑인들이 자신의 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당시에 생각했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니 이 소설은 미국의 남부인들의 감정을 아주 잘 살려내었기에 인기가 있는 듯하다. 즉, 유럽에서 이주한 미국인들이 본토 유럽보다 더 뛰어난 문명을 뽐내며 살고 있었다. 그들은 신사 숙녀라는 개념에 충실했고,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 (에밀리에게 장미를)에서처럼 명문가와 그에 걸맞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특히, 남부의 흑인들이 어떠한 분위기 아래에서 살아야했을지는 대략 상상이 간다. 내가 읽은 또 다른 한편의 미국 소설인 “앵무새 죽이기”를 보면 대략 이런 시대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진다. 할 말이 있어도 하지 못하고 항상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 억압된 존재인 흑인들이 바로 남부에 살았다. 그런 그들이 자신들의 억눌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음악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제 그러한 그들의 음악의 발전을 알아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