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1492 콜럼버스” 영화 감상문

소개글

아주 개성적으로 써서 교수님께 극찬받은 레포트 입니다. 모의 재판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영화감상문에서 필요한 영화의 줄거리도 당연히 들어가있고 감상내용도 다 들어가있습니다. 개성있는 표현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싶다면 다운받아서 참고해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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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페르난도는 이탈리아 출신인 콜럼버스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의 업적에 관해 다음과 같이 지나치게 과장 · 미화하여 세상에 알려 사회에 물의를 주었다. 그 저서의 내용에 따르면,(영화줄거리^^) 당시 콜럼버스는 지구는 둥글다는 확신으로 서쪽으로 항해해 아시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출항을 위해선 공청회 위원의 허락이 떨어져야 했다 허나 당시 시대 분위기가 마녀 사냥이다, 지구는 수평하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 전부인 상황이있기 때문에 콜럼버스의 제안에 대해 지극히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좌절하고 있는 콜럼버스에게 선주가 찾아오고 그 선주가 한 은행가를 소개시켜주고, 그 은행가는 당시 재무대신인 산체스를 소개시켜주면서 콜럼버스에게 빛이 찾아든다. 당시 스페인은 대외적 팽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기에 콜럼버스의 계획은 흥미를 끌 수 밖에 없었다. 마침내 이사벨 여왕의 지원으로 1492년 8월 3일 3척의 배를 가지고 팔로스 항을 출항했다. 항해를 계속 했지만 9주가 지나도록 육지가 안보이자 선원들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선주도 항해를 포기하고 돌아가자고 흥분하는 등 위기에 봉착했다. 콜럼버스는 달콤한 말로 얼레벌레 그 상황을 넘기고 드디어 서인도제도의 한 섬에 도착하는데 이때가 1492년 10월 12이었다. 이 섬에서 콜럼버스 일행은 인디언들과 결연을 맺고 우호적으로 대했다. 콜럼버스도 이들의 순수함에 마음을 열어 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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