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동양, 서양 철학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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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동양의 철학가
원 효 (元曉 : 617~686)
안 향 (安珦 : 1246~1306)
퇴 계 (退溪 : 1501~1570)
율 곡 (栗谷 : 1536~1584)
성 호 (星湖 : 1682~1703)
도 산( 島山 : ~1938)

▧ 서양 철학자
소크라테스 (BC 470~399)
플라톤 (BC 427~347)
아리스토텔레스 (BC 384~322)
퀸틸리안 (AD 35~100)
에라스므스 (AD 1466~1536)
마르틴 루터 (AD 1483~1546)
코메니우스(AD 1592~1670)
루소 (AD 1712～1778)
칸트 (AD 1724~1804)
헤르바르트 (AD 1776~1841)
프뢰벨 (AD 1782~1852)
오 웬
죤 듀이 (AD 1859~1952)
나토르프 (AD 1854~1924)
슈프랑거 (AD 1882～1963)
크리크
러셀 (AD 1872~1970)
엘렌케이 (AD 1849~1926)

본문내용

원 효 (元曉 : 617~686)
* 생애와 업적 - 元曉(원효)는 삼국시대 인으로 가장 독창적이고 출중하여 승려로서 불경과 불법을 스스로 통달하여 海東華嚴宗(해동화엄종)을 창시하였고 민중에 불교사상을 전파하고 민중교화에 힘썼다. 원효의 성은 薛(설)씨, 아명은 誓憧(서동) 또는 新憧(신동), 호는 元曉(원효), 익호는 和淨(화정)이다. 그가 탄생한 곳은 佛地(불지)이며 절은 初開(초개)라하고 자칭 元曉(원효)라 함도 모두 佛日(불일)을 처음으로 빛나게 했다는 뜻이다. 즉, “해가 돋는다. 아침이 시작된다”는 뜻이라 한다. 그는 29세에 중이 되고 황룡사에 들어가 각처를 돌며 불도를 닦았고 34세에 義想(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유학 가던 중 “마음이 나야 모든 사물과 법이 나는 것이요. 마음이 죽으면 곧 해골이나 다름없다”라고 크게 깨닫고 되돌아와 스스로 求道(구도) 求法(구법)하여 자각함으로써 분황사에서 수도하고 독자적으로 민중의 불교와 신라의 불교 대중화에 전력하였다. 그는 요석공주와 결혼하여 辥聰(설총)을 낳았다. 원효는 스스로 불교계율을 어겨 속세의 옷을 입고 小性居士(소성거사)라 자칭하고 불경을 無得歌(무득가)라는 쉬운 노래에 괴상한 박을 갖고 춤추며 노래하고 다니면서 대중이 염불할 줄 알게 하고 민중교화에 이바지했다. 그는 불교사상의 종합과 실천에 노력한 淨土敎(정토교)의 선구자였으며 저서로는 法華經宗要(법화경종요), 華嚴經蔬(화엄경소), 捏槃經宗要(날반경종요), 金剛三眛經論疏(금강삼매경론소)가 있다. 원효의 교육사상은 교육목적을 和淨(화정):통화(統和)에 두고 和凈思想(화정사상)에 투철케 함에 그 본질이 있다고 하며 첫째 모방교육을 배격하고 교육사상의 본질탐구,둘째 스스로의 내적 자각과 자학자습 강조, 째 대중 불교를 위해 민중 속에 들어가 불교 교육실시,넷째 불교로써 불교사상의 생활화, 대중화를 이상으로 삼음,다섯째 불교교리 강화로 도덕교육의 근본을 밝히려는 사상을 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