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1930년대 시문학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3.09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서론
연구의 필요성
본론
<시문학파>
<모더니즘>
-초현실주의(sur-realism)
-이미지즘(imigism)
-주지주의(neo-classism)
생명파
결론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만주 사변(1931), 중일 전쟁(1937) 등으로 일제가 전시 체제를 구축하면서 민족 문화를 탄압, 말살하기 위한 억압 정책을 가속화해 가던 시기가 1930년대였다. 우리 문학에서 일제의 사상 탄압을 말미암아 카프의 활동이 더 이상 불가능해진 시기로 일제는 중국 대륙을 침략하는 등 새로운 전쟁을 해 나가기 위해 한반도 안의 위험 요소를 미리 없애 두려 하였고 이에 따라 일체의 이념적 경향을 띤 움직임이 제약받으면서 시에도 그 영향이 미쳤던 것이다. 이러한 속에서 우리 시단은 사회 현상보다는 개인의 문제, 도시 문명의 모습, 자연과 생명의 문제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조류들이 확대 되어 시문학파, 모더니즘, 생명파나 청록파 등이 활동을 시작하기도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1930년대 주류를 이루었던 각 시단의 대표적인 시들을 구조론적, 모방론적, 표현론적, 효용론적 연구 방법으로 특징들을 파악함으로서 그 각각의 시파가 분화, 발전되는 과정을 모색하는 것이 이 보고의 목표이다.
본론
<시문학파>
1930년대 <시문학>을 창간으로 20년대 근대시와 30년대 현대시의 경계를 그어놓는 역할을 하였다. 박용철, 김영랑, 정지용, 정인보, 이하윤, 번영로, 신석정등 ‘시는 언어다’라는 예술의식을 자각한 시인들이었다.
경향문학의 목적성에 반대하여 일어난 이들은 이땅의 문학주류를 순수문학으로 굳히는데 공헌한다. 그들은 시어에 대한 자각, 신선한 비유, 선명하고도 회화적 이미지의 조형으로 완미의 미학을 추구하였다.
참고 자료
정한모, 김용직 <한국 현대시 요람> 전영사 1994
김용직, 바철희 <한국 현대시 작품론> 문장 1981
권영진 <한국 현대시 해설> 숭실대학교 출판부 1994
조남익 <한국 현대시 해설 상> 미래문화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