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계속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 (NEIS)의 혼란과 사교육에 대한 해법

목차

1. 교장단․전교조․교육부 '싸움 가르치나'
1)요약
2)의견

2.학원 안가면 공부 못해요
1)요약
2)의견

본문내용

NEIS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우리 교육계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점을 시사할 수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인적자원부의 교육목표이다. 그들이 교육에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계획을 추진했다면 이런 근시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간과했을 수가 없다. 교육업무를 계획하는 전문가로서 이렇게 소신을 갖지 못하는 대안을 내세웠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리고 또한 지적해야 할 것은 교장단과 전교조의 집단활동이다. 교사와 전교조는 이익집단이 아니다. 그들은 실제적인 교육계의 실현자로서 교육의 주체를 누구보다 인정하고 존재를 각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집단화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에 급급하다. 그것이 비록 교육계의 발전이라 할지라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교육의 주인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전할 의무를 지닌 자들이다. 각자의 사회적 역할에 따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사회의 바른 운용방법이다. 그렇다면 NEIS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다음과 같다. 원칙은 정보화 흐름에 따라 NEIS를 시행해야 한다면 오류가 없도록 완벽함을 기해야 할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인권의 중요성을 우리가 알기에 시행을 늦추어야 할 것이다. NEIS를 최대한 안전한 정책으로 보완하기 위해서 각 컴퓨터 전문가, 학교 교사, 교장단, 교육관계자, 학생들, 학부모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그것의 추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정보화의 흐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충분히 정보화를 이룰 수 있도록 준비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