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거]연경당 견학

소개글

연경당 견학

목차

서론
연경당 견학

본론
연경당이란?
연경당 내부
①장락문
②행랑마당
③중문
⑴장양문
⑵수인문
④행랑채
⑴바깥행랑채
⑵중문간행랑채
⑤사랑채
⑴사랑채내부
⑵선향재
⑶농수정
⑥안채

결론
소감

본문내용

연경당이란 곳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선배님들이 연경당을 다녀오시고 나서 보고서를 쓰는 것을 어깨너머로 보고 나서 일 것 이다. 그때부터 연경당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를 시작하며 한국주거의 이해를 수강하면서 연경당을 언제가나 하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졸업한 후에 이렇게 같은 학교 선배, 동기들과 소풍 아닌 소풍을 가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전통주거에 대한 지식도 넓혔지만 선배님과 동기들과 학교가 아닌 바깥에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만나니 우애를 돈독히 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좋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교수님도 안에서만 보다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섞여 함께 하니 수업 때와는 다르게 교수님의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어서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마냥 좋았었던 것 같다.
처음 연경당을 방문했을 때, 창덕궁의 그 웅장함에 쉴 틈 없이 사진을 찍었던 것이 생각난다. 연경당을 방문하지 않았는데도 사진이 100장 남짓 나왔으니 말이다. 그 시기는 단풍이 정말 아름답게 져서 보고만 있어도 내가 물들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고, 연못들의 아름다움은 단풍과 정자와 어우러져서 그 아름다움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또한 각 건축물들의 처마 곡선과 문양, 색상 등이 정말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렇게 화려한 왕이 기거했던 곳을 지나 연경당을 들어가려는 순간 공사라는 표지판이 앞을 막아섰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12월 1일 다시 한번 연경당을 찾게 되었다. 다시 연경당을 찾았을 때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 시기라서 늦게 온 탓도 있겠지만 해가 정말 빨리 졌다. 그래서 제대로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직까지 아쉬움으로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