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러시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4.12.2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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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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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번째로 인생론에서는 인생은 인간이 탐구하려고 하는 물방아와 같은 것으로 가루를 곱게 빻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인생은 선량한 사람이 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인생의 근본적인 모순은 자기 행복이며 이것은 인생의 목적이기도 하다. 또한 인생의 모순을 해결하여, 인간의 참된 행복을 규정한 이들에 관해 연구를 한다고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것은 뭐 일반적인 사실이다. 종교건 철학자건 사상가건 뭐 비슷비슷한 것 같다. 결국 인간이니까 할수 있는 도리와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은 분명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릇된 과학과 진리로 성서를 인용하면 바벨탑을 쌓는 행위가 요즘 있다. 바로 복제 연구인데, 종교적인 입장이 아니어도 비윤리적인거 같아서 어느 정도 선을 두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과학에는 그런 윤리가 통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의식과 감각의 분열과 그에 대한 모순의 원인을 찾아 새로운 생활에 접어들면 참된 생명은 책을 인용하자면 곡식이 낟알 속에 보존되어 있듯이 인간에게 보존되었다가 어느 시기가 오면, 이 생명이 표면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믿는다. 인생론에서는 전반적인 현실적으로 직시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에 관해서도 현재의 행위이며, 인생의 의미를 모르는 이들이 사랑이라 부르는 것은 단지 쾌락에 불과하다고 한다. 참된 사랑은 동물적인 개인의 행복을 버릴 것을 요구 한다. 나의 인생관에 있어서 사랑은 영원한 사랑은 있다고 믿는 것이다. 단 조건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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