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취업재수생 공채제한에 대한 찬반논쟁

소개글

논리학 수업의 취업재수생 공채제한에 대한 찬반논쟁입니다.

목차

1. 찬성의 입장
2. 반대의 입장

본문내용

1. 찬성의 입장
삼성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월을 채용하면서 지난 8월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에게만 응시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취업 재수생들은 너무 가혹한 조치가 아니냐고 하는 반면 졸업예정자들은 당연한 조치라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얼마 전 뉴스에서 올 하반기 삼성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지원한 5만 5000여명 중 지원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해 서류심사에서 탈락한 상당수가 이런 취업재수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취업재수생들은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왜 삼성에서 취업 재수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것일까? 삼성구조조정본부 인사팀 관계자는 "응시자격을 제한하지 않으면 우리로선 그만큼 더 좋은 인재를 얻을 기회가 늘어난다"면서 "하지만 삼성 공채에서 탈락한 뒤 임시로 다른 직장에 다니다가 재수·3수를 통해 삼성에 지원함으로써 빚어지는 타 기업들의 인력수급 차질과 대졸채용 시장의 왜곡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