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회] 사은회 감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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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회 감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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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교수님과의 만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4년이라면 짧다고 생각하면 짧을 수도 있는 시간 이었지만 교수님들과의 추억들은 저에게 있어 제 삶의 새로운 길을 만들게 해주셨습니다.
항상 저희를 아끼시고 교수님과의 제자사이를 떠나서 친구와 동생처럼 저희들 대해주신 교수님, 그리고 저희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시려고 교수님의 한 부분을 떼어서라도 해주신던 교수님의 모습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는 저희들로써는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이 사은회라는 자리 하나로 교수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없기에 더욱 더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희들에게 실망하셨던 적도 많으실 교수님, 이젠 사회에 나가서 교수님의 생각대로 큰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