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역사] 라틴 아메리카의 식민사관을 통해 본 인식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4.12.2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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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의 라틴아메리카 정복 과정을 이야기하고
그 속에서 피지배자와 지배자의 인식의 차이를 개념화 시킨 래폿입니다.. 스페인의 식민사를 알수있는 레폿이라하겟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찬란했던 고대 문명
2. 두 세계의 만남/ 일방적인 문명 파괴- 식민지
3. 동전의 양면- 식민지에 대한 시각 차이
4. 식민 정책의 유산/ 식민 정책에 따른 피해
Ⅲ. 결론
본문내용
라틴 아메리카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다 인종 국가, 낙후된 경제, 축구 강국, 라틴 댄스 등이다.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 그러나 우리와의 공통점을 찾자면, 과거 식민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꼽을 수 있다. 아직도 일본은 과거 한국 침략에 대해 반성의 기미가 없으며, 오히려 정치인들의 망언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역사 왜곡은 계속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예로 2차 세계 대전의 전범들이 모여있는 야스쿠니 신사참배는 한국과 중국의 반대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매년 행해지고 있으며, 전 동경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는 일본 통치시대에 착취라는 것은 없었고, 근대화의 노하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조선총독부가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 발전도 없었다."라는 식의 망언을 일삼고 있다. 우리에게는 역사 왜곡이고, 한낱 일본 정치인의 망언에 불과하겠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한 번의 거짓말도 백 번하면 진실이 된다는 생각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미화하고 진실로 가장 하려고 노력한다. 라틴 아메리카의 식민지화와 관련해서도 시각의 차이를 알아 볼 수 있는 단적인 예로 "콜럼부스의 지리상의 발견"을 들 수 있다. 미국의 유명 월간지 "라이프"는 최근 특집호에서 밀레니엄을 마감하면서 서기 1000년이래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했던 인물과 사건을 자의적으로 선정 발표한 적이 있다. 여기서 콜럼부스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인물로 그리고 그의 신대륙 발견은 1455년의 구텐베르그의 금속활자 발명에 이어 역시 두 번째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되었다.
참고 자료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 김우택, 소화, 2003
라틴 아메리카의 문명과 문화, 강태진, 대구 효성 카톨릭 대학교 출판사, 2003
라틴 아메리카 문화사, 강태진, 대구 효성 카톨릭 대학교 출판사, 2001
라틴 아메리카, 김태중 외, 송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