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탐방] 중국 탐방 계획서

소개글

중국 연변자치주 탐방을 위한 계획서 입니다
조선족의 소개부터 탐방을 위한 세세한 내역까지 다 나와있습니다 (일정및 가격 포함)

목차

1. 탐방 배경

2. 탐방 분야

3. 탐방 목적

4. 국가․지역․대상
① 국가
② 지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
③ 대상

5. 탐방 활동 방법 및 계획

6. 탐방 세부 일정

7. 예산 내역서

8. 인터넷 중계 계획서

9. 설문지 양식

본문내용

현재 한국인이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 이주해 살고 있는 해외교민은 남한 인구의 11%, 그리고 남북한 총 인구의 7%가 넘는 500만 가까이로 추정된다. 그 가운데 가장 커다란 교민집단이 사는 나라는 중국으로 그 수가 200만에 달한다. 다음 미국과 캐나다, 즉 북미지역에 거주하는 해외동포의 수는 약 140만, 그리고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은 약 80만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구 소련 지역에 50만, 중남미와 유럽, 중동지역에 20만 정도가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한국의 이주민들은 지역과 나라에 따라 각기 다른 독특한 이주의 역사와 배경을 가지고 있다. 우선 북미와 중남미, 유럽, 중동지역의 이주자들은 그 대부분이 1960년대 중반 이후의 이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남한 지역으로부터의 이주자들로, 이주 1세대 내지 2세대가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중국, 일본, 소련의 이주 대부분이 1945년 이전, 특히 일제시대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현재의 한국민족은 대부분이 이주 2세대 내지 3세대에 속한다. 또한 이주자들의 이주 당시 사회적 지위나 배경, 이주동기, 이주 후의 모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들 여러 지역의 교민들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세계 여러 지역의 한국교민에 대한 이해는 그 자체가 지난 날 우리 사회의 역사적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 된다. 다시 말해 이들에 대한 연구는 바로 우리 민족의 생활사의 이해를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한국 해외교민에 대한 연구의 역사는 매우 짧다. 그리고 지난 날 대부분의 교민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자료가 풍부하고 접근이 쉬운, 또 한국의 정치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재일 동포에 집중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