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소개글

원리와 종류에 모두 그림 첨부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목차

Ⅰ. 선박의 정의 및 역사
1. 선박의 정의
2. 선박의 역사
Ⅱ. 선박의 원리
1. Archimedes의 원리
2. 뜨는 원리
Ⅲ. 선박의 구조
1. 주요선체도면
2. 여러 가지 배의 구조
Ⅳ. 선박의 분류
1. 상선으로서의 선박
1) 화물선
2) 여객선
2. 상선이외의 선박
1) 작업선
2) 특수목적선
3) 어 선
4) 군 함
3. 선종별 선박의 특징
1) 컨테이너선
2) 산적화물운반선(Bulk carrier)
3) 탱커(Tanker)선
4) 전용화물선
5) 여객선
6) 작업선
7) 특수목적선
8) 어선
9) 군함

본문내용

1. 선박의 정의
선박 (Ship, Vessel)은 여객 또는 화물을 적재하여 수상에서의 운송에 사용하는 구조물의 총칭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부유성, 적재성 및 이동성을 지닌 해양상의 구조물을 우리는 선박이라고 말한다. 한편 이와 유사하게, 위치유지성이나 계류성이 강조된 해양상의 특수작업 부유체를 해양구조물이라 말한다

2. 선박의 역사
인류의 역사는 배의 역사라 불릴 만큼 인류는 바다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발전해 왔다. 여기서 인류와 바다가 밀접한 관계를 맺도록 한 매개체는 바로 선박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원시 시대 때부터 뗏목이나 통나무배를 만들어 삿대, 노, 돛 등을 이용하여 강과 호수에서 생활해 왔다.
그 후 생활의 진보에 따라 이집트의 '파피루스선'과 같은 배가 출현하게 되었고, 목재를 조립해서 배를 만들게 되었다. 고대 무덤의 벽화를 보면, 기원전 2,500년경에 이집트에서는 이미 돛과 노로써 움직이는 목선이 있었다. 또한 이 배는 키를 장비하고 있었다.
이집트에는 원래 나무가 자라지 않아 그 이전부터 목재를 레바논 지방에서 수입하여 가구나 건축, 배에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시대에는 이미 조선술이 상당히 발전된 상태였다. 그러나, 그 당시의 배는 고대의 파피루스선보다는 훨씬 발달된 것이지만, 대양을 항해할 수 있을 정도의 견고한 배는 아니었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의 끊임없는 전쟁 수행, 식민지 쟁탈전, 무역 활동 등을 통하여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목조범선이 큰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참고 자료

무역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