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을 위한 소논문] 남북어 맞춤법 표기에 대하여 (외국어 표기법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12.2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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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론에서는 외래어의 특성을 살펴보고, 외래어표기법 통일안의 필요성과 통일안의 기본 방향에 대해 언급하였다. 본론에서는 남한의 외래어표기법 변천사와 현재의 외래어표기법, 북한의 외래어표기법 변천사와 현재의 외래어표기법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표음주의에 입각한 남북한 외래어표기법 통일안을 제시하였다.
상대한 분량의 자료와 그에 따른 예시. 게다가 각 표현상 어렵다 싶은것은 각주로 상당히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며 남북한의 외래어 표기법에 대해 조사를 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많음 도움이 될듯싶어 여기다 자료를 올립니다.
목차
Ⅰ.서 론
Ⅱ.남한의 외래어 표기법
1) 남한의 외래어 표기법 변천사
2) 남한의 현행 외래어 표기법Ⅲ.
북한의 외래어 표기법
1) 북한의 외래어 표기법 변천사
2) 북한의 현행 외래어 표기법
Ⅳ.남북 현행 외래어 표기법의 차이와 문제점
Ⅴ.남북한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1) 외래어 표기의 기본원칙
2) 국제음성기호와 한글 대조표의 통일
Ⅵ.결 론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가 분단된 지 50년이 넘어서고 있다. 과거에는 북한의 공산주의와 남한의 민주주의가 적대적으로 대립하여 다시 한번 한반도에 전쟁의 불길이 솟을지 모른다는 분위기가 만연했지만 지금은 평화협정과 남북 교류 등으로 화해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조차 힘들었던 남북이산가족 상봉이라든지 백두산 관광이 이제는 별로 놀라운 사실도 아니다. 이번 4자회담에서 보여줬던 북한의 모습들을 보아도 북한이 과거와는 다르게 우호적이고 개방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의 통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우리는 반세기 넘게 떨어져서 생긴 남과 북의 차이를 좁혀 놓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통일 후에도 땅만 한 덩어리에 살 뿐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남과 북의 차이 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언어의 문제이다. 남한의 다른 지역에서도 방언 때문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도 많은데 북한은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일 것인가. 또한 북한도 북한 나름의 평양 말이 표준어가 되어 교육받아 왔을 것이다. 그러면 통일 후 표준어가 평양 말이 될 것인가, 서울말이 될 것인가도 문제이다. 이렇듯 이 논문은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언어라도 우선 통일을 시켜 통일 후에도 큰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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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남북의 언어 어떻게 통일할 것인가」 국학자료원,2002
김영길 외 4인. “독일 통일 이후의 언어통합과정 연구” 한국독일어문학회,2001.
문교부. 「외래어 표기법」 문교부 고시 제85-11 (1986.1.7).
성일호. “남북한 언어이질화를 통해 본 통일후의 언어생활” 국제문화학회,1992.
손홍수. “남북통일과 언어의 통일” 한국논단,1999.
정동환. “통일시대의 외래어 표기법” 한말연구학회.2001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과학원.「조선어 외래어 표기법」(1956.1).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과학원 및 조선 문학 연구소. 「조선어 외래어 표기법」(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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