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발문법》
- 최초 등록일
- 2005.01.0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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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발문의 여러 유형
1) 단순 발문 유형
2) 교육 목표 분류에 따른 발문의 유형
3) 사고의 수준에 따른 발문의 유형
4) 사고의 폭에 따른 발문의 유형
5) 인지 과정에 따른 발문의 유형
6) '언어 상호 작용'과 '문답 과정 카데고리'의 발문 유형
7) 사고 수준을 따르는 발문의 유형
8) 특정 목표 성취를 위한 발문
9) 교수 행동의 이행에 따른 발문의 유형
2. 발문의 전략과 효율적 이용방안
1) 발문의 전략
2) 학습자의 응답 유형
3) '왜'라는 유형의 발문
4) 발문 그 자체의 문법성
5) 발문 후 교사가 기다리는 시간
6) 암송의 효과
7) 발문의 양과 배분
8) 경청과 분위기 조성
9) 창의적·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발문 전략
본문내용
6) '언어 상호 작용'과 '문답 과정 카데고리'의 발문 유형
플랜더스의 '언어 상호 작용', 쉬라블의 '문답 과정 카데고리' 중에서 보편적으로 활용 가능한 몇 개 발문이 있다.
① 지식적 발문 : 지시, 비난하는 발문 (예: 공책에 써요, 칠판을 봐요, 그것도 몰라요, 틀렸어 등)
② 비지시적 발문 : 칭찬, 권장, 학생의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이용하는 발문(예: 잘 했어요, 맞았어요, '으음', '그래' 등)
③ 재생적 발문 : 재생, 암기, 계산, 열거 등 학생이 단편적인 지식으로 답변하게 하는 발문(예:우리나라의 수도는? 3.1 독립운동은 언제 일어났는가?)
④ 추론적 발문 : 인과관계, 종합, 분석, 구분, 비교, 대조하게 하는 발문(비슷한 점, 같은 점, 다른점), (예: 국회와 정부에서 하는 일의 주요한 차이점은?)
⑤ 적용적 발문 : 새로운 사태에 원칙을 적용, 이론화, 예언하는 반응을 나타내게 하는 발문(예: 지리산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여기서 발문의 수준, 즉 지시적 발문보다는 비지시적 발문이, 비지시적 발문보다는 재생적 발문이, 재생적 발문보다는 추론적 발문이, 추론적 발문보다는 적용적 발문의 비율이 높은 수업이 학생들의 창의적 개발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나타나고 있다. 현대의 교육과정은 지식을 단순히 암기하고 이해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의 창의력·사고력 개발을 위해서 다양한 발문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