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비즈니스] 엔젤비즈니스(키즈비즈니스)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1.02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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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불황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어린이 시장에 관한 자료와 문헌을 모으고 이를 정리, 분석했습니다. 많은 비즈니스 시장이 침체일로에 있는데도 유독 어린이 시장만은 꺽일줄을 모르니 과연 우리나라는 자녀에 관해서만은 아끼지 않는 모양입니다. 모쪼록 관련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엔젤 비즈니스란?
* 독립적인 소비주체로 부상
* 성인복 업체의 시장 진출 활발
* 성장일로의 어린이 교육시장
* 고가의 첨단완구 수요증가
* 다양한 어린이 전문점 출현
* 키즈마케팅 붐
* 시장 대응력 강화 필요
본문내용
*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엔젤 비즈니스(Angel Business)가 유망사업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에인젤 비즈니스는 불황을 모른다고 말할 정도로, 자녀에 대한 관심과 지출규모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어린이 관련 산업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몇년전의 텔레토비와 최근의 포켓몬•디지몬 열풍 그리고 이들 캐릭터를 사용한 각종 상품의 판매 호조는 이러한 에인젤 비즈니스의 성장 잠재력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아이들을 가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몇년전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등 텔레토비 인형을 최소한 1∼2개 정도 구입했을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포켓몬과 디지몬 캐릭터를 사용한 옷, 이불, 가방, 과자 등을 사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거의 매일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백일이나 돌을 맞은 부모들은 어린이 사진 전문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육아 전문 매장에서 각종 상품을 구매하며, 어린이 전용 헤어숍에서 아이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몇 십만원에서 몇 백만원에 이르는 어린이 학습교재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저 없이 구매하기도 한다. 어느새 에인젤 비즈니스가 우리 생활 곳곳에 일상화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엔젤 비즈니스란
엔젤 비즈니스란 일반적으로 0∼14세의 영유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어린이 관련 사업을 총칭한다. 어린이를 천사에 비유해 엔젤 비즈니스라고 부르며, 키즈(Kids)라는 용어를 사용해 키즈 비즈니스라고도 한다.
엔젤 비즈니스의 대상인 어린이 인구는 사실 지속적인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0∼14세 어린이 인구는 1,023만명으로 지난 80년의 1,300만명, 90년의 1,097만명에 비해 감소한 상태다. 전체 인구 대비 비중도 지난해말 기준 약 22%로 80년의 34%에 비해 12% 정도 하락했다. 한 가정당 자녀를 1∼2명 정도 갖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어린이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 - 지영사
* 뉴밀레니엄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 소호미디어
* 비즈니스 생태학 - 에코리브르
* 디지털 경영과 인터넷 비즈니스 - 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