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황제

소개글

청나라 마지막 황제였던 부의 의 삶을 그린 마지막 황제(From Emperor to Citizen)라는 영화는 본 수업시간 전에도 여러 차례 접해본 영화이다. 하지만 여태 보아온 영화의 내용과는 너무나도 방대하게 커진 영화였기에 많이 당황스러운 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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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나라 마지막 황제였던 부의 의 삶을 그린 마지막 황제(From Emperor to Citizen)라는 영화는 본 수업시간 전에도 여러 차례 접해본 영화이다. 하지만 여태 보아온 영화의 내용과는 너무나도 방대하게 커진 영화였기에 많이 당황스러운 점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역사적 사실을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동감과 아울러 내가 가보지 못하고 겪을 수 없었던 그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던 매력 있는 영화였다. 지금부터 나의 시선을 잡은 몇 장면을 소개하겠다.
첫 번째 장면은 우선 서태후 가 등장하고 3살 꼬마인 선통제(부의)가 즉위하던 장면이다. 마치 마녀의 모습을 한 서태후 의 모습은 역사에 서술된 그녀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청조 말기의 모든 세력을 갖고있던 서태후 의 최후의 장면은 잘 화장된 모습 뒤로 느껴지는 뭔가를 풍기는 듯 하다. 하지만 이 장면은 미처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따로 책을 살펴보았다. 부의 가 즉위 할수 있었던 이유는 청나라 11대 황제인 광서제 가 후사가 없었기에 그의 동생인 순친왕 의 큰 아들 인 부의 가 마지막 황제로써 즉위하게 된 것이다.
이 또한 급히 진행된 일로서 이유는 광서제 가 죽고 난 바로 뒤 서태후 가 임종을 앞에 두게 되면서 급작스럽게 부의 가 황제로 올라 갈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부의 가 너무 어린 탓에 순친왕 이 섭정왕 으로 써 실권을 행사하였다. 하지만 그 시기는 더 이상 청 국 황실 의 힘이 남아있지 않은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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