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경제가 그런거였나를 읽고. 요약

소개글

경제가 그런거였나를 읽고 각 장에 대한 요약과
제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성실히 작성했기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제1장 돈의 정체 (화폐와 신용)
제2장 수상한 경제의 주역 (주식 이야기)
제3장 내는 것인가, 뺏기는 것인가 (세금 이야기)
제4장 무엇이 미국을 만드나 (미국 경제)
제5장 돈이 국경을 없앤다 (엔, 달러, 유로)
제6장 강한 아시아, 약한 아시아 (아시아 경제의 안팎)
제7장 현재를 살까, 미래를 살까 (소비와 투자)
제8장 돈벌이는 창의적 활동이다 (기업과 비즈니스)
제9장 인간은 한갓 노동력에 불과한가 (노동과 실업)
제10장 경쟁이냐, 공존이냐 (세계 경제와 국가 경제)

본문내용

제 1장 돈의 정체 (화폐와 신용)
돈은 세 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첫째, 돈은 가치를 재는 척도로 쓰인다. “그건 천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다”는 표현이 있듯이 세상의 모든 물건은 대부분 돈으로 환산될 수 있다. 돈은 사물의 가치를 측정하기도 하지만 다른 돈의 가치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둘째, 돈은 어떤 물건을 다른 것과 바꾸는 수단으로 쓰인다. 우리가 물건을 구입할 때 돈을 지불하는 것은 물건과의 교환을 위한 수단으로서 돈을 사용하는 것이다.
셋째, 돈은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돈은 동일한 가치를 가진 물건의 가치를 보존하고 저장하고 있다.
사람들이 돈의 가치를 믿고 사용하는 것은 돈에 대한 신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사회구성원들이 돈을 신용하지 않게 된다면 돈은 더 이상 돈이 아니게 된다.
세계 각국에는 여러 종류의 돈이 있는데, 각가지 돈의 신용도도 천차만별이다. 가장 신용 받는 화폐는 국제 통화가 되고, 돈은 그 통화를 발행하는 나라의 신용도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자국의 화폐보다 다른 나라의 화폐를 더 신뢰할 때, 다른 나라의 화폐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돈의 가치는 통화량을 조절함으로써 조절될 수 있다. 만약 대량의 위조지폐가 발행된다면 그 화폐의 가치는 크게 떨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