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예수님의 이름으로

목차

1.내용요약

2.느낀점

본문내용

또한 필자가 생각하는 하나의 영성의 뿌리는 체험이다. 즉 영성생활이란 그 자체가 하나님에 대한 각자의 '체험'에 뿌리를 두고있다. 그러므로 기독교 영성의 핵심은 올바르고 깊은 '하나님 체험'(experiencing God)에 있다. 기독교인의 영성이란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께 의존하며, 하나님 안에서 끝난다는 사실이 분명하다. 그리스도인과 그들의 영성은 엄밀히 말해서 하나님께 협력하도록 부름을 받았을 뿐이다. 자유로운 가운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 이 일이 바로 영성생활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이 책을 통해서 필자는 자신의 개인주의적인 사역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단지 저자의 상황만이 아니었다. 자신도 계속적으로 나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성취한 다음에 모든 영광과 박수와 갈채를 받으려 했던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필자 또한 끊임없이 스타가 되기를 원했고,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안달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모습이 글을 읽는 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훌륭한 리더십은 우리의 인도를 받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니 더 정확히 그것이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오픈(open)을 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 사람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그러므로 진정한 목회는 반드시 상호 보완적이어야 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