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음악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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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대사회와 예술로 인해 좀더 문화적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음악회도 너무나 재미있고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한 장르에 한해서 보는 것과는 달리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었고 야회 공연에다가 무료 이었다는 점에서 더할 나위 없이 학생인 저에게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녁공기가 덥지도 춥지도 않게 음악회 보기에 좋았고 야외 음악회 이다 보니 소리도 맘껏 지를 수 있었고 이런 저런 상황을 생각해 보면 참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대전 팝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화제의 OST 순서에서는 드라마를 볼 때와 또 다른 웅장함을 느꼈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국의 계단’, ‘파리의 연인’, ‘다모’, ‘가을동화’ 인기 드라마 이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들었던 음악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걸 비교한다면 드라마를 보면서 들었던 음악은 드라마 상황에 맞게 들렸었고 오늘 들은 오케스트라 연주는 밤공기를 마시며 웅장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솔로 뮤지컬 가수 이소정씨의 순서 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장면 중에서 몇 몇 장면들의 노래들 들려주었는데 뮤지컬을 하는 분이라 그런지 가수 못지않은 노래 솜씨와 동작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중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습니다. ‘미스 사이공’이란 작품도 아주 유명한 작품인데 월남전의 배경으로 만들어 졌는데 스케일이 크고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노래와 춤, 술과 여자들로 인해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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