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전통마을 하회와 관광지 하회의 인식 비교

목차

1.들어가며

2.하회마을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인식
1) 하회의 주인 풍산 류씨가 바라보는 하회
2) 마을 내에 거주하는 상인들이 바라보는 하회
3) 관광객이 바라보는 하회
4) 하회를 둘러싼 인식 비교

3. 나가며

본문내용

경상북도 안동시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바로 풍산 류씨의 집성촌인 하회마을이다.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였을 때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가진 곳으로 소개되어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일을 맞았던 곳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지역주민의 말에 의하면 일년에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하회마을을 찾는다고 할 정도로 안동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된 곳이다.그렇다면 왜 하필 하회일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혈연을 바탕으로 생활을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씨족공동체인 동성마을이 많이 존재하였다. 하회마을도 '허씨터전 안씨문전 류씨배판'이라는 말처럼 예로부터 동성마을의 맥이 이어진 곳이다. 다른 많은 동성마을을 제치고 하회마을이 유명한 관광지로 부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앞에서도 조금 언급이 되었지만 하회가 다른 동성마을보다 더욱 전통적인 모습을 갖추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가장 한국적인 곳으로 소개될 만큼 몇 백년 전의 전통이 고스란히 깃들의 있는 곳이기에 하회는 우리 나라의 전통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하회는 얼마나 한국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나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을까? 6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급격한 문명의 발전과 집중적인 개발은 아무리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하회마을도 예외가 아닐 수 없다. 다른 곳보다는 전통이 잘 유지되고 있겠지만 시대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