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와 약자를 읽고 나서

소개글

강자와 약자를 읽고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고려대학교 교양국어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로 A+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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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처음에 강자와 약자라는 책 제목을 보았을 때 무슨 아프리카의 약육강식에 대한 자연에서의 내용을 다루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상의 내용은 나의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단지 그것을 의학적으로 풀어 써내려간것일 뿐. 이 책을 읽고 여러 가지 것들을 느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나의 감상을 나눠보고자 한다.
왜 똑같이 어려운 상황을 겪었는데 누구는 그 상황을 잘 견뎌 내거나 혹은 강해지고, 누구는 그때의 상처로 인해 몸부림치는 걸까?
대부분 이런 상황은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얘기 하면서, 상처 받았다는 사람을 비난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학교에서 배우는 심리학에서도 ‘과거의 정신적 상처로 인해 겪는 현재의 고통’에 대해 주로 정신분석학적 측면을 이야기 할 뿐 선천적인 연약함, 즉 신경계통의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다. 학습심리나 임상심리에서 신경계통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씩 하긴 하지만 그다지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듯 하다.
스위스 내과 의사이자 정신의학자이며, ‘인격의학’의 창시자인 폴 투루니에는 인간을 하나의 통합된 개체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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