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론] 피터드러커의 미래의 조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것이 바로 조직의 종업원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미래의 조직은 지금까지의 물질적인 생산이 아니라 지식과 정보의 활용, 경영자와 종업원간의 인간관계, 경영자의 올바른 리더십 등이 주된 생산요소가 된다. 이러한 사외에서 미래조직의 모습은 다양하고 조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예측하여 거기에 대비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소기업, 벤처기업들이 많이 증가하면서 기업의 생존이 날로 힘들어 지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조직이 살아남고자 한다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시도하고 미리 변화에 대비한다면 그 기업은 존속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직의 결과는 종업원이나 경영자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외부에서 고객이 판단하는 것이다. 조직은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중소기업처럼 빠른 의사결정능력이 필요하다. 최근에 조직의 형태는 원형의 형태로 많이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수직적인 구조가 많이 있었는데 이는 의사결정 속도가 느리고 종업원들과 경영자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최근에는 원형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고 그것을 행하는 조직이 늘어나고 있다. 원형조직은 말 그대로 원형으로 구성되어있어 종업원과 경영자 사이에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보다 많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
여기서 종업원들이 지녀야할 다섯 가지 핵심역량이 소개되었다. 먼저, 문제 인식을 높여야 하고 피드백을 초청하는 습관을 들이고 학습에 대한 갈망이 높고, 직장생활의 통합, 다른 사람들이 차이점을 존경해야 한다. 그리고 경영자 역시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소홀히 하면 안될 것이다. 리더들이 사람들을 움직이며 그들의 능력, 창의성, 몰입 등을 풀어주는 기업이 성공한다고 하였다. 조직은 사람들이 유전과 환경에 따라 각자의 인격을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조직도 동일한 동기를 소유하는 인격체다.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른 이유로 모든 사람에게 만족되는 건강한 조직의 정의는 없다. 다만 무자비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반응함에 따라, 관리자들을 매우 뒤엉킨 다양성에 쉬지 않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기억 속에 남는 것은 변화하는 조직에 대비하여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는 것!! 오로지 이거 하나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