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음악레포트 -해금의 소리~

소개글

해금음악을 들으면서 옛 전통적인 해금 산조가 아닌 현대귀를 뚫을수 있는 현대판 해금음악이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뉴에이지 풍의 해금음악은 현대 시간에 쫒기는 바쁜 회색공간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준다.
해금음악에 대한 레포트를 쓰시는 분은 이글을 참고 해보세요^^

목차

1.해금에 대한 내 수필쓰기

2.해금음악을 듣게 된 동기

3.해금음악의 종류

4.해금음악을 좋아하게된 이유

5.해금음악으로 하여금 나를 발전시킨 분야 내 전공

6.해금이란 어떤 음악이다.

본문내용

우리나라 고전음악은 문학적 특성상 서양의 음악과 다른데, 우리나라 문화는 완전치 않는 공백에 많은 의미를 내포하여 감상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적심성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미술에서도 여백의 미는 서양미술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법으로 여백에는 청렴과 서정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음악에서도 정확히 끝나지 않는, 잔음을 이용한 귓가에 맴도는 사람들을 자신의 내면으로 끌어들이게 된다.그 음색이 마음을 울리는 것 중 이유 하나가 소리를 길게 끌어 연주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음의 공백적 마디를 해금의 길고 여린 장단으로 끊지 않고 연주할 수 있고 그 장단을 탈수 있으며 여백으로 이어주는 미묘함이 마음에 울리는 진함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국악은 들으면 제목을 바로 알 수 있다. 그 이유 또한 우리나라 음악은 몸 전체를 사로잡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곡을 연주하는 자와 듣는 자의 공감이 일치되어 같은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어떤 악기이던지 처음 들었을 때 첫 느낌이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해금 같은 경우 그 첫 느낌이 산자락 바람을 내게 안기는 듯한 또 한편으로는 서정적이고 소박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 첫 느낌이 날 지금까지도 해금을 좋아하게 만드는 첫 이유 아닐까 싶다. 그러던 중 내가 해금을 더 좋아하게 만들 또 하나의 이유를 말하자면 어느 날 우연히 국악잡지를 보게 되었는데 그 안에 소설가 김훈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참고 자료

국악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