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베이컨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01.0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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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 요
베이컨의 정치적 삶과 그의 과학의 정치적 목적들
새로운 학문의 철학
정리하며...
본문내용
『신 오르가논』의 첫 다섯 개의 잠언들은 정확한 형식들로 이 새로운 철학의 목적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첫째, 자연에 종사하여 해석하는 자로서의 인간은 그가 자연의 질서에 관해 행위나 정신을 통하여 관찰했던 것만큼 권한을 가질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을 넘어서서는 아무것도 알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다.
둘째, 단순한 손도 자기 자신에게 맡겨진 지성도 많은 것을 성취하지 못한다. 그것은 어떤 것이 성취되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이나 보조수단들이다. 지성이 손을 필요로 하는 것 못지 않게 손도 지성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손의 도구들이 운동을 이끌고 주도하듯이, 정신의 도구들은 지성을 원조하고 보호해준다.
셋째, 인간의 지식과 힘은 한곳에서 함께 만나게 된다. 왜냐하면 원인을 알지 못하고서는 결과가 말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연에게 이끌리게 되는 한에서만 자연은 지배될 수 있다. 관조에서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은 작업상 규칙이 된다.
넷째, 인간은 자신의 작업을 위하여 자연적인 물체들을 함께 모으고 분리시키는 것 이상의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드러나지 않는 내면 속에 있는 자연이 그 나머지를 일어나게 한다.
다섯째, 기계공, 수학자, 의사, 연금술사, 마법사가 작업을 할 목적으로 자연에 접근하는 것은 습관처럼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사물이 서 있는 것만큼 미소한 노력과 빈약한 결과로 그렇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