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논문] nyai dasima에 나타난 인도네시아 사회상

목차

Ⅰ. 서론

Ⅱ. 인도네시아 시대상
가. 사회적
나. 종교적

Ⅲ. 현실반영

Ⅳ. 결론

본문내용

인도네시아는 대륙의 이슬람 문화권 국가와는 사뭇 다르게 도서국의 취약성으로 인해서, 전 군도에 걸쳐서 중앙집권화 된 막강한 통치력을 행사했던 고대 왕국을 가져보지 못한 채 서구 열강의 식민 통치 시대를 맞게 되었다.15세기 초기에 유럽은 강력하지 못했기 때문에 포르투갈에 의해 암몬이 장악되었으며, 멀라카 제도의 향료 무역권도 독점하였다. 또한, 이에 따라 에스파냐인들도 필리핀을 세력권으로 하여 멀라카제도의 향료무역에도 손을 대었다. 그러나, 이 두 나라는 식민지 정책에 서툴렀기 때문에 네덜란드가 이들에게서 동인도의 해상권을 빼앗았으며, 이때를 전후하여 이곳으로 진출해온 영국인과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17세기 초 네덜란드의 쿤은 자카르타에서 영국세력을 몰아내고 바타비아를 건설하여 자바섬에 네덜란드 세력을 심었다. 따라서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는 마자파히트 왕조의 뒤를 이은 마타람 왕국을 잠식해 들어갔다. 그러나, 나폴레옹 전쟁 당시 한때 영국군에게 점령 되면서, 1814년과 1824년에 체결된 런던조약에 따라 네덜란드는 아시아 대륙의 옛 영토를 포기하는 대신 영국으로부터 인도네시아 지배권을 승인받게 되었다. 양승윤, 인도네시아사,54쪽-
냐이 다시마 소설 속에 이러한 인도네시아역사가 자세하게 직접적으로 소개되었다.“17세기 이후로 버따위 왕국에 대한 식민통치는 여러 차례 바뀌게 되었다. 처음 지배자는 화란 사람이었다. 그들은 동인도 회사를 통해 하나의 집단을 이루었고 식민 통치로부터 화란 사람들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참고 자료

최유찬 외, “문학과 사회”(실천문학사, 1994)
양승윤, 인도네시아사
소설 nyai das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