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론] 전통적 무역과 인터넷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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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역의 정의
2. 전통적 무역과 인터넷 무역
<사이버 무역과 전통무역 비교>

본문내용

무역은 국내경제거래(internal transaction)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서 국경을 넘어서 이루어지는 국제 간의 경제거래(international transaction)를 총칭한다. 넓은 의미의 무역은 각 경제주체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위하여 그들의 국가영역 내의 경제적 제약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국경을 넘어 이루어지는 상품 및 용역의 유상적 거래뿐만 아니라 증여․배상․사용대차 등과 같은 무상적 거래와 자본 등 가용적인 생산요소들을 교환하는 경제적 관계의 총체를 의미한다. 한편, 좁은 의미의 무역은 광의의 무역거래 내용 중에서 상품 및 용역의 유상적인 거래만을 가리킨다.
무역학은 1963년 이후 정부에서 수출 주도형 공업화에 필요한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무역학과의 설치를 인가하면서 정식 학문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 때만 하더라도 무역이란 물품의 수출과 수입을 의미하였으며, 국제교역이란 용어로 별칭되었다. 주지하다시피, 경제학에서 말하는 재화 크게 자유재와 경제재로, 다시 경제재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상표권 및 저작권 등의 지적소유권, know-how나 채권 등을 망라하는 무형재와 유형재로, 다시 유형재는 토지나 건물 등을 망라하는 부동산과 동산으로, 다시 동산은 전력, 화폐나 증권 등을 망라하는 형식재와 실질재로 구분되며, 여기서 물품이란 바로 가장 좁은 범위의 재화로서 실질재를 말한다. 이러한 명칭은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대외경제거래가 1차 생산품이나 경공업제품에 한정하여 이루어졌던 때부터 발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