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세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의 질료와 형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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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시는 질료와 형상을 다른 측면에서 잠세태와 현세태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잠세태는 사물이 되기 전의 잠재되어 있는 상태로 진료가 형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며, 그것이 나타난 상태, 다시 말하면 그 사물의 형태가 방금 실현된 상태가 현세태인 것이다. 이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잠세태에서 현세태로 나아가는 과정을 운동이라고 보았고 이러한 운동의 원인에는 질료인, 형상인, 동력인, 목적인 네 가지가 있다고 보았다. 이 네 가지의 원인들이란 우리들의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여러 가지 변화들에 관해 우리들이 물을 수 있고 당연히 물어야만 하는 네 가지의 문제에 대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대답들이다. 먼저 첫 번째 질료인(material cause)은 <그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지고 있는가?>라는 문제이다. 기술자들이 특정의 상품을 만들고 있는 각각의 재료들은 그 생산물의 질료적 원인이며, 이러한 질료적인 원인은 네 가지의 필수불가결한 요인들 중의 하나이다. 그 요인이 없으면 생산품은 생기지도 않을 것이며 생길 수도 없다. 두 번째 동력인(efficient cause)은 <누가 그것을 만들었나?>라는 문제이다. 첫 번째 질문의 생산품을 만든 사람이 그 생산품의 동력인이 되는 것이다. 다음 세 번째 형상인(formal cause)은 <무엇이 만들어지고 있는가?>라는 문제이다.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은 너무 쉬울 수도 있으나 궁극목적의 존재와 작용에 관한 최종의 목적에 대한 답은 어럽게 때문이다. 마지막 네 번째, 목적인(final cause)은 <무엇을 위해 그것이 만들어 지고 있는가?><그것은 왜 만들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 이다. 이 요인은 우리가 의도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성취하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 그 목적을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이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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