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인재전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1.1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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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인재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2.인재지향적 태도를 가져라
3.성공으로 이끄는 EVP를 만들어라
4.채용전략을 재구축하라
5.조직에 인재개발을 정착시켜라
6.관심은 평등하게, 대우는 차별적으로
7.희망을 확신으로
8.우리 사회에도 적용이 가능한가
본문내용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그야말로 초스피드로 변하고 있다.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화 시대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기술변화의 속도는 곧 생각의 속도와 비견될 수 있을 만큼 빠르다. 오늘의 영광에 안주하고 있다가는 내일의 패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으며 전통적인 산업사회를 대표하던 가치관과 윤리조차 구시대의 것이 되어버렸다. 주위는 온통 암흑과 불안정뿐이어서 경영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의사결정 서류더미에 파묻혀 버릴 지경이 되었다.기업의 인재 획득 역시 마찬가지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에는 채용 공고를 내고 적당한 임금을 지급하면 안정된 미래를 추구하는 개인이 희소한 일자리를 찾아 다녀야만 했으나, 이제는 더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기업이 발로 뛰며 우리 회사를 살려 줄 인재를 모셔 오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시스코(Cisco)의 최고경영자인 존 체임버스(John Chambers)의 말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자 다섯 명이면, 평범한 기술자 200명을 능가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처럼 기업의 생존은 그 다섯 명의 기술자를 찾느냐 못 찾느냐에 달려 있게 된 것이다.이처럼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재 관리에서 실패를 경험한다. 많은 최고경영자나 HR 부서 담당자는 인재를 유치하고, 사람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개발하며, 성과가 좋은 사람들을 계속 보유하고 성과가 낮은 사람을 내보내는 등의 인사원칙에 쉽게 동의하면서도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함을 인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