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경영] 기업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1.17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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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ZARA
2. Hennes & Mauritz (H&M)
3. ZARA와 H&M
4. 지오다노 (GIORDANO)
Ⅲ. 결론
본문내용
국내에 처음 소개된 해외 SPA형 브랜드는 스페인의 망고(MNG)이다. 국내에서는 2001년 첫 선을 보였으나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지난해 유럽풍의 감성 캐주얼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첫 매장은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내에 단독 숍 형태로 열었지만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특히 많은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국내 브랜드로 2001년 가을 망고와 함께 런칭한 쿠아(QUA)는 고유한 브랜드 컨셉을 내세우기보다 매 시즌마다 달라지는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쫓는 것에 주력했다. 상품은 2주에 한번씩 새롭게 교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제품을 직매장을 통해 선보이면서 정통 ‘SPA'형을 고수하고 있다. 2002년 8월에 런칭한 ’코데즈 컴바인(codes combine)‘ 역시 SPA형 감성 캐주얼이라고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매출은 자체 직매장보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어 SPA형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처럼 국내에서는 SPA형 브랜드마저 강력한 유통망인 백화점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국내 패션계에서 백화점의 역할은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유통구조에서 정통적인 SPA형 브랜드가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경쟁이 치열한 세계 패션의류시장에서 단기간내에 급속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ZARA와 H&M의 사례는 우리의 패션의류 산업의 브랜드화, 국제화 및 세계화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참고 자료
GLOBAL BRAND, 브랜드메이저, 새로운사람들
한국의류산업협회 www.kaia.or.kr
ZARA www.zara.com
H&M www.hm.com
지오다노 www.giordano.co.kr
동아일보 www.donga.com
매일경제 www.mk.co.kr
한국경제 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