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간호와 한국문화(출생)

소개글

1학년 때 간호학 개론 시간에 전통적인 해산 전/중/후 돌봄에 대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전통간호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 '간호'는 시작되었다. 간호 즉 돌봄이란 '인류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한 질병에 대한 방어 수단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간호라는 것이 처음부터 체계화된 이론을 바탕을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가족 간의 이웃 간의 집단적인 돌봄 형태에서 발전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다.
서양에서 도입된 '간호사'라는 것이 존재하기 전에 우리나라의 간호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을까? 물론 '의녀제도'라는 것이 있긴 했지만, 일부 계층에만 해당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민간에서는 어떤 식으로 간호사 이루어졌을까?
『看護와 韓國文化』라는 책을 읽던 중 아주아주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이제부터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이루어진 간호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의 전통사회에서는 아들을 낳아 대를 이어주는 것을 으뜸의 효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해산은 여성 개인의 일이기에 앞서 가문의 경사였으며 성스러운 사건으로 신성시되었고, 조상에 대하여 절대적인 의무와 사명으로 생각되었다.
■ 해산 전 돌봄
- 잉태는 '삼신' 등 초월적인 힘에 의해 좌우된다고 믿음

▷ 잉태를 위한 노력

- 불임이나 초산이 늦을 경우에 가임을 위하여 행함

①잉태가 가능하도록 부부의 신체 조건을 준비하는 행위
·남자에게 구영주라는 양기를 보하는 음식 제공
·여자에게 약과 음식을 통해 몸을 보함

참고 자료

看護와 韓國文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