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문명의 충돌
- 최초 등록일
- 2005.01.24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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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성여대 독서세미나 04년도 자료
본인의 생각으로만 작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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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내가 듣고 있는 강의중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란 과목이 있는데 라틴아메리카의 고대문명인 마야, 아즈텍등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이 강의를 통해 내가 배우게 된건 각 문명의 동질성, 그리고 연속성이다. ‘아즈텍 문명’ 이라고 말 한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즈텍이란 국가가 중심으로 발전한 커다란 문명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틀리다. 아즈텍 문명이란 그 시대에 같은 언어와 종교 그리고 관습을 가진 여러 산발적인 나라들을 모두 묶어 아즈텍 문명이라 부르는 것이다. 또한 마야, 아즈텍은 서로 다른 문명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파헤쳐 보면 비슷한 점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그들이 섬기던 신, 인신공양의 풍습, 건물의 모양, 계급등이 같다고 말할수 있을 만큼 비슷하다. 『문명의 충돌』을 읽으며 문명의 정의를 알아 갈 때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와 많은 부분 상통하는 점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고 있는 점이 문명과 인종과의 관계다. 흔히 같은 문명내의 사람들은 인종이 같을 것이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틀림없는 오류다. 하나의 확실한 예를 들어보자면 세계 4대문명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인종구성은 지중해인종, 알프스 인종, 몽골인종인데 지중해ㆍ알프스 인종은 백인의 대표적 인종인데 반해 몽골인은 황인종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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