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개론] 문헌정보학 관련 학자 12명
- 최초 등록일
- 2005.01.26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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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문헌정보학 관련 학자 -
1. 리재철 (李載喆, Lee, Jai-Chul)
2. 이봉순
3. 채륜 T'sai Lun (? ∼ 121?)
4. 엄대섭 (嚴大燮 . 1921~ ) 아호 : 간송 (澗松)
5. 천혜봉 (千惠鳳) - (1926 年 ∼ )
6. 박봉석 (朴奉石, 1905 ∼ ?)
7. Melvil Dewey (1851∼1931)
8. Gabriel Naude
9. 커터 (Cutter, Charles Ammi 1837 ∼1938)
10. 슈레팅거
11. Pierce Butler (1886∼1953)
12. Konrad von Gesner (1516~1565)
본문내용
1. 리재철 (李載喆, Lee, Jai-Chul)
리재철 교수는 도서 기호법을 고안한 사람이다. 1929년 2월 23일 온양에서 출생했다. 57년 서울대 국어과를 졸업했고 59년 연세대 대학원 도서관과를 수료했다. 62년에는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을 연수했다. 경력으로는 59년 연세대문과대 조교수, 부교수를 지냈고 72년 연세대 교수가 되었다81년 도서관 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83-87년에는 도서관 협회 회장이 되었다. 83-89년에는 연세대 중앙 도서관장을 지냈다. 도서관 공적상과 연구상을 수상했다. 동일한 분류 기호를 가진 도서를 개별화하고, 배열과 검색의 편의를 위해, 순서를 정할 목적으로 부여하는 기호, 문자나 숫자, 또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을 도서기호라 하는데 종류로는 입수순 도서기호법, 연대순 도서기호법, 저자기호법이 있다. 리재철 교수는 1958년 [동서저자 기호표]라는 저자기호표를 고안하였는데, 그 후 1970년 제 2판, 1973년 제 2판 개정판을 발행하였으며, 1982년에는 [한글순 도서 기호법]으로 게재하여 개정판을 발행하였다. 저자기호법이란 저자의 성명을 문자 혹은 문자와 숫자등으로서 기호화하는 방법이다. 이 저자 기호표는 분석합성형 저자기호표라는 점에서 국내에서 발표된 다른 저자기호표와 그 구조와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또한 1961년 우리 나라에선 처음으로 이재철편 [주제명표목표]가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 참고자료 >
- 동아연감 별책 한국· 외국 인명록. 서울: 동아일보사, 1994, pp246.
- 도서관학개론. 서울: 한국도서관협회, 1982. pp.196-197.
- 새 연대순 도서기호법. 서울: 중구장충동가. 1986.
- 집현전고 한국도서관협회 이재철저
- 자료분류법 구미무역(주) 출판부 김명옥저
(각 학자마다 참고자료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