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자녀교육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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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레포트를 쓰기 위해 자녀교육을 주제로 한 도서나 영화를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자녀교육을 주제로 한 도서나 영화의 종류는 다양했다. 그중에서 나는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를 선택하여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지은이가 5년간의 교직생활과 두 자녀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부모교육 강사를 하면서 자녀문제를 걱정하고 괴로워하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체험하고 생각했던 일들을 정리하여 이론과 함께 사례를 대화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좋은 부모이기를 원한다.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책도 읽어주고, 장난감도 사주고, 야외로 소풍도 가고, 각종학원도 보낸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도우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성장할수록 대화는 줄어들고 특히, 자녀가 문제에 부딪힐 땐 원만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할 때가 많다. 그것은 우리 부모들이 진정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몰라서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부모들이 한걸음 물러서서 자신과 자녀들을 바라보고 갈등을 해결하며 일치하는 풍부한 실례를 통해, 상처를 입거나 문제에 부딪힌 자녀에게 상처가 아닌 사랑을 느끼도록 말하는 방법과 자녀와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를 접할 때 부모의 사랑을 전하고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데 도움을 준다.
예부터 모든 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식 교육에 관한 것이었다. 자신의 아들, 딸로서 다른 아이들보다 항상 앞서가고, 항상 착하고, 별 탈 없이 성장해서 부모들이 원하는 바르고, 큰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 보모님들의 최대 희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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