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옴브즈맨 프로그램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5.01.2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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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는 말
2. 본론
1)옴브즈맨이란?
2)어떤 프로그램이 있는가?
3)방송 3사 옴브즈맨 프로그램의 비교
4)문제점은 없는지?
5)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3.끝 맺는 말
본문내용
과거 미디어의 주체는 방송사나 권력이나 부를 가지고 있는 윗사람들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청자, 청쥐자, 독자, 이용자는 미디어의 수용자이기는 하지만 주체가 되지 못했고, 한층 밀려 있었다. 따라서 수용자로서 참여나 비판보다는 일방적인 수용에 더 가까웠다. 따라서 시민들의 의견은 방송에 반영되지 못했고, 반영될 방법도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못했다. 하지만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미디어의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이제는 일방적인 교류가 아닌 쌍방의 교류가 가능하기 시작한 것이다.(디지털 언론, 디지털 포토그래피 中) 옴브즈맨 프로그램은 바로 이러한 의도에서 출발한 것이고 시청자와 한결 더 가까워 지려는 기획의도가 숨겨져 있다. 하지만 아직도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시청자들이 주도 하는 방송이라기 보다는 방송을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들이 주도하는 방송인 것이다. 시청자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사소한 것들을 지적하면서, ‘사소한 것에도 좀 신경을 써주세요’ 정도 뿐인가.시청자를 위한 미디어가 되기 위해서는, 시청자, 방송관련인들의 상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시청자를 위한 방송이라고 목소리만 높여 외치기 보다는 시청자들에게 한결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실행에 옮기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시청자들은 방관자적인 태도를 버리고 내 아이를 위한, 우리가족을 위한 방송이 되기 위해 질책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방송은 시청자를 떠나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옴브즈맨이 바로 이 점에서 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만큼 시청자들에게 한결 더 다가가야 할 것이고, 가벼운 프로그램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옴브즈맨 프로그램은 방송과 시청자의 사이에서 둘을 매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너무 시청자의 편에 서서도, 너무 방송쪽에 치우쳐서도 안된다.
참고 자료
http://mbc.co.kr
http://kbs.co.kr
http://sbs.co.kr
http://naver.co.kr/search
http://www.옴브즈맨 프로그램 비평
mediaonul.com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50
http://www.job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