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소개글

- -;; 쓰느라고 힘들었어요!! 이 책 추천도서 목록에 있는 거라서 방학숙제로 잘나오거든요! 저는 받아서 쓰려고 했는데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독후감이 없더라고요-_-;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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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엄마가 이 책은 꼭 읽어야 된다면서 사왔는데 읽어볼 시간이 없었다. 아니면 읽기 싫었는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해야할 숙제 때문에 할 수없이 읽게되었다. 2페이지쯤 읽었을까? 나도 모르게 책의 내용에 빠져들었다. 왠지 모르게 매혹적이었다.
살라이가 처음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나게 된 것은 도둑질 때문이었다. 레오나르도는 살라이를 용서해줬고 그의 어딘가가 마음에 들어 제자로 삼았다. 무엇을 하든 살라이와 함께 하였다. 어느 날은 레오나르도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자 살라이는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져 이런저런 말로 스승을 웃게 만들었다. 살라이는 웃음을 만들 수 있었다. 또 살라이는 레오나르도의 기분을 알아차려 반응 해주었다.
살라이는 장난기가 많고 말을 잘했다. 또 무척 단순하기도 하였다.
나중에 살라이는 공작부인인 베아트리체와 친해진다. 베아트리체는 일 모로의 부인이다. 원래 일 모로는 이사벨라와 결혼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2주 차이로 그녀를 다른 나라의 왕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할 수 없이 일 모로는 둘째딸인 베아트리체와 결혼할 수밖에 없었다. 베아트리체는 그녀의 언니와 달리 못생겼다. 집에서도 못생긴 둘째라서 엄마에게도 대접받지 못했고 시집와서도 공작에게 사랑 받지 못했다. 그래서 우울하게 산에 앉아있던 베아트리체는 기분을 나아지게 하기 위하여 난쟁이 마텔로를 불렀는데, 레오나르도의 점심을 들고 가던 살라이를 난쟁이로 착각했다. 베아트리체는 살라이에게 묘기를 부려보라고 했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었다. 허영심이 많고 잘난 체 하기를 좋아하는 이사벨라에 대해서 얘기하면 베아트리체는 아주 좋아했다. 잠시 후, 진짜 마텔로가 나타났다. 베아트리체는 살라이에게 실제 이름을 물어보고 함께 레오나르도를 만나러 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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