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슈퍼사이즈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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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동기
2.내용, 느낀점
3.보고난후 느낀점

본문내용

처음에는 감독도 얼마만의 별미인 듯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실험을 시작한 지 몇일이 지나자 감독의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트림과 방귀가 자주 나와 이를 '맥트림', '맥방귀'라고 표현하기도 하였고, 1주일만에 5킬로가 늘었을 뿐 아니라 무기력하고 우울해 지는 증상까지 보였다. 이런 증상에 감독은 더욱 맥도날드에 화가 나기라도 한 듯 꾸준히 햄버거들을 먹어치웠다.

처음 영화를 만들때 만든 조항중에는 주문을 한 후 직원이 '슈퍼 사이즈'를 권유하면 무조건 먹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슈퍼사이즈 폐지 전까지는 미국 내 모든 맥도날드 직원은 손님에게 슈퍼사이즈를 권하도록 교육받았다고 한다. 직원이 권하여 처음 슈퍼사이즈를 먹게 된 감독은 보통 프렌치 프라이 양의 두배 쯤 되는 450g정도의 프렌치 프라이와 2리터짜리 초대형 콜라를 먹으면서, 먹는 게 아니라 운동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하며 괴로워했다. 그 많은 양을 먹는데는 몇 십분의 시간이 걸렸고, 너무나도 많은 양에 먹는데에 지치기까지 하다가 결국에는 햄버거와 콜라를 손에 든 채 토해내는 장면까지 담아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