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경제에 따른 나의 소비전략

소개글

신경제에 따른 나의 소비전략..
신경제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나의 나아갈 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나의 나아갈 방향

신경제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정보기술의 혁명, 정보지식재화의 네트워크효과로 인한 수확체증, 시장규모의 글로벌화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의 선순환적 효과 등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요인들로 강조되기 시작하여 소위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리는 슈퍼스타의 경제를 형성하였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부의 축적은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을 낳게 하였고 그것은 세계적 부의 축적으로 이어졌다. 이것은 신경제의 미래가 가져올 시장확대와 수확체증의 지속으로 인해 소위 먼저 선점하는 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는 'Winer takes all'의 세계적인 부익부 빈익빈 팽창과정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다. 즉 선진자본의 무분별한 확대와 시장의 글로벌화 그리고 정보통신의 발달에 인한 정보의 독점으로 지속적인 부의 수확체증이 발생할 경우 결국 개도국과 극빈국은 신경제의 부정적인 측면과 신자유주의의 폐단만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이 흐름을 비켜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익부의 측면에 설 것인가 빈익빈의 측면에 설것인가. 당연히 부익부의 측면에서 돈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배하면서 내가 꿈꾸고 있는 삶들을 펼쳐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큰 욕심을 부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만 나에게 주어진 돈을 가지고 올바르게 소비하며 생활하고 싶은 것이다.
올바르게 소비하기 위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계획일 것이다. 지금 나의 소비행태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대략적인 계획은 잡혀있기에 한숨을 돌린다. 나에게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악으로 살진 않았기 때문이다. 계획하고 소비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비전략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신경제 하에선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며, 그 가운데는 나의 주머니를 열고자 조직화된 많은 정보들이 있다. 만약 내가 계획하고 있지 않다면 그 유혹들을 뿌리치기란 상당히 힘들다. 지금도 메일을 확인하면 세일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광고들이 도착해 있고, 사람들 또한 온갖 그럴듯한 말들로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정말 눈뜨고 있어도 코베어가는 세상이란 것이 바로 신경제의 상황인 것 같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광고들을 보고 듣다보면 그 상품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만 같고, 그것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