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왜곡]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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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레포트를 쓰게된 계기

Ⅰ. 일본역사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Ⅱ. 무엇이 왜곡되었는가
Ⅲ. 누가 왜곡하였는가
Ⅳ.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Ⅴ. 일본의 역사왜곡, 우리는 어떻게 대처, 극복할 것인가

★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 일본역사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1. 일본사회의 우경화 ‘일본주의로의 회귀’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과거에 대한 ‘집단의 기억’이다. 이 집단이 ‘상상의 공동체로써 국가일 경우 우리는 ’국사‘라 부른다. 과거의 사실 속에서 ’상상의 집단‘인 국가가 ’국사‘라는 형태로 우선 역사교육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며, 검정, 국정제도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인식의 대표성을 갖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일본에서 다시 시작된 일본 교과서 문제는 일본이라는 국가의 현재의 과거 읽기와 앞으로의 지향성을 보려주고 있다. 이런 문제는 이같은 역사 교과서 왜곡이 ’집단의 기억‘의 주체적인 국가가 상대화되고 사상 혹은 제도화로 가시화 되는 것이다. 즉 우경화라는 한 결과물로써 교과서 파동이 아니라 전후 민주주의의 제도피로에 대한 반동이 우경화 논리와 결합했다는 것이다.

2. 일본의 전 후 민주주의의 역사인식
교과서 왜곡 주도세력은 현재와 미래의 일본사회에 대해 ‘절망적인 인식’에 서 있다. 청소년 범죄의 급증, 교육붕괴등, 최근 젊은 세대들의 ‘공공성의 붕괴, 일본 정치의 리더쉽 부족, 저자세 외교 등을 일본인 및 일본국가 체재의 붕괴 위기로 파악하고 이제야말로 일본 국가 및 일본국민이 자기 정체성 찾기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일본 국가 및 일본인의 자기 정체성 붕괴는 일본 ’전후 민주주의‘의 귀결점이며, 따라서 전후 민주주의의 원점 이었던 ’과거사(군국주의)에 대한 부정‘에 대한 ’새로운 부정‘을 통해 일본 국가의 형성과정을 ’긍정적으로 재해석‘, 혹은 복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들이 주요 공격대상으로 삼은 것은 패전 이후에 쌓아올린 비무장 평화주의라는 전후 민주주의 성과물에 바탕을 둔 역사인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