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학] 토막살인사건고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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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Ⅱ. ‘토막 살인’과 ‘사체 절단’
Ⅲ. 연도별 토막살인 발생 건수
Ⅳ. 사체 절단의 이유
Ⅴ.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건
1. 2003년 인천 남동 살인 사건
2. 과천 부모 토막살해 사건
3. 마산 모녀 토막살인
Ⅵ. 토막살인 범행의 공통적 성향(우리나라의 경우)
Ⅶ. 결론

본문내용

2004년 7월말 마산에서 발생한 모녀 토막살인 사건에 관한 강덕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범죄심리과장의 인터뷰 뉴스메이커(http://newsmaker.khan.co.kr) 2004.08.27 12:17:23에 올라온 기사
에 의하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엽기적인 이유로 사체를 절단한 사건은 한 건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 언론에서 토막살인이라고 일컫는 범죄 또한 단순히 사체 운반의 편의성이라든지 범행 은닉의 목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엽기적인 이유로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볼 때 ‘토막살인’이란 용어가 과연 적절한 것인가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토막살인이라고 일컫는 범죄는 사람을 절단하여 토막을 내면서 살해를 저지르는 것 (매우 특수한 경우) 이 아니라 사람을 살해한 후 사체를 절단하여 토막을 내는 것으로 자연히 사체를 유기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되는 범죄를 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격히 따지면 토막살인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것이고 사체 절단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Ⅲ. 연도별 토막살인 발생 건수
발생년도(95~“)
발생한 토막 살인 사건
1995년도
4월 아들 살인 사건
5월 채권자 살인 사건
1996년도
2월 20대 여인 살인 사건
3월 만취 손님 살인 사건
3월 부부 채권자 살인사건
6월 인천 인광빌라 살인 사건
10월 전처딸 살인사건
1997년도
7월 내연남 살인사건
9월 40대 여인 살인사건
9월 30대 남자 살인사건
9월 동거남 살인사건
1998년도
2월 40대 남자 살인사건
11월 여직원 살인사건
11월 마약업자 살인사건
1999년도
1월 인천 전처 살인사건
2월 부산 40대 여자 살인사건
3월 모친 살인사건
4월 동거녀 살인사건
6월 아내 교사 재산가 살인사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