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학,사회학] 매트릭스 시리즈의 미래사회에 대한 경고

소개글

정보사회와 인문학 수업 중간고사 과제였구여..
에이쁠 받았음다..ㅋㅋㅋ
퍼온 부분 절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을듯 하구여..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정보사회와 관련된 영화에 대해서 쓰는 거였어요..잘 보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최근에 개봉하는 대부분의 SF영화들, 예를 들어 터미네이터3나 A.I.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은 그 배경이 미래사회라는 점에서 미래사회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망과 문제점들을 제시한 영화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레포트 주제로 매트릭스 시리즈를 선정한 것은 개인적으로 매트릭스의 팬이라는 점 이외에도 매트릭스의 기발한 상상력과 위의 영화에서 제시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매트릭스는 모두 함축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매트릭스가 처음 개봉되었던 1999년 당시만 해도 매트릭스에서 보여주는 현실은 단순한 오락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2003년 매트릭스2:리로디드 와 매트릭스3:레볼루션의 잇단 개봉은 매트릭스 시리즈를 단순한 오락적 SF영화의 수준을 뛰어넘어 정보사회에 대한 비판과 미래 사회에 대한 감독의 통찰력을 보여주는 영화로 만들어 주었다.
매트릭스 시리즈의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하고, 본론부터 이야기해보자. 매트릭스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소스’이다. 매트릭스라는 가상공간이 존재하고 이를 기계가 통제한다는 설정은 바로 ‘소스’의 대한 지배권이 인간에게서 기계에게로 넘어간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기계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기계의 소스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트릭스에서는 이러한 소스에 대한 독점적 지배상황을 가정한다.(여기에서 소스를 독점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기계, 그중 매트릭스 시리즈 마지막에 등장하는 고슴도치같이 생긴 괴물기계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소스란 단순히 정보사회에서 말하는 정보와는 다르다. 예를 들어 최근에

참고 자료

매트릭스,터미네이터3,기타 영화들과 이와 관련된 각종 영화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