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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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의 장기에 대한 환경요인 또한 자가면역증을 유도할 수 있다. 예로서 교감성안염 에서는 한쪽 눈에 일어난 damage가 다른 쪽으로 퍼질 수 있다. Theiler’s(테일러) 바이러스 감염은 신경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생겨난 myelin(미엘린) 항원은 자가면역증을 일으켜 다발성 경화와 같은 증상을 유도한다. 혈관 내피세포 (endothelial cell)는 감염 이나 염증 반응시에는 MHC class I & II 수용체와 여러 가지 공동자극 분자를 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내피세포들은 항원을 T 세포에 제시할 수 있고 자가 면역 질환을 유도할 수 있다.자가면역반응에 의한 조직 및 장기의 손상은 면역반응의 4가지 effector mechanism중 Type I인 IgE에 의한 과민 반응을 제외한 Type II, III 그리고 IV에 의하여 야기된다 . Type II는 IgG 항체가 세포수용체나 기질에 있는 항원에 반응하여 보체가 활성화하여 세포를 죽이거나 조직 손상을 가져온다. 또한 IgG 항체가 세포 표면의 수용체에 반응하는 경우에는 myasthenia gravis에서와 같이 수용체의 degradation을 촉진하여 리간드인 acetylcholine에 반응 못하여 증상이 야기되는가 하면 Graves disease에서는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를 자극하여 hyperthyroidism을 유발시켜 질환을 일으킨다. Type III반응은 IgG항체가 수용성 항원과 결합하여 소위 immune-complex가 혈관벽이나 신장에 축적되고 보체가 활성화되어 조직손상을 유도한다. Type IV은 T 세포에 의한 조식손상이다. Type IV는 다시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Th1 세포의 활성화에 의한 싸이토카인 분비와 대식세포의 활성화에 의한 조식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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