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내가 생각하는 교사상

소개글

교육실습 나갈때 "내가 생각하는 교사상"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물론 레포트죠 ㅋㅋ

이제 교육실습 나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혹시 과제가 있으시면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순수 제가 쓴거니까 걱정마시구요..
이름만 바꿔서 제출하시면 ok ㅋㅋ

목차

<들어가는 글>
1.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약간의 격려와 사랑, 그리고 이끌어 줌뿐이었다. (p77)
2. 교사라면, 언제라도 배울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p103)
3. “선생님께서 저를 한 사람, 그리고 한 학생으로서 존중하며 기울여 준 관심은 곧 희망과 열정이었습니다.” (p138)
4. 선생님은 제자들을 믿었고, 그들의 가능성을 믿었고, 그들의 존엄함을 믿었다. (p211)
5. 교사는 잠자고 있는 가능성에서 출발해 재능을 단련시키고, 그것이 모양을 갖추게 도와주며, 그리하며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 (p223)
<나가는 글>

본문내용

<들어가는 글>

교사상에 대한 글을 쓰고자, 도서관에서 여러 권의 책을 빌려 읽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뻔한 이야기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능히 짐작할 수 있듯이, 교사는 학생을 사랑하고 전문화된 지식을 지녀야 하며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등의 추상적이고 지극히 교과서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실망감이 커져갈 때쯤, 작고 얇은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에스더 라이트의 『선생님』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실제 교사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재능 많고 헌신적인 교사들로 인해 보다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된 수많은 아이들이 등장한다. 즉, '어떤 유형의 아이-대개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를 어떠한 교육방법으로 어떻게 변화시켰고, 이 아이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다.'는 식의 구성이다. 아마도 각 내용들이 실제 교사들의 체험담이기 때문에 재미와 감동이 더욱 컸던 것 같다. 이제, 이 책의 내용들을 토대로 교사상에 대한 나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에스더 라이트.『선생님』. 서울 : 푸른 나무, 2000.
심미혜. 『미국교육과 아메리칸 커피』. 서울 : 솔 출판사, 2001.
파울로 프레이리. 『프레이리의 교사론』. 서울 : 아침이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