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기행문] 행주산성을 다녀와서

소개글

행주산성을 다녀온 기행문.

목차

서론
본론

» 행주산성
» 권율
» 대첩문
» 충장공 권율장군의 동상
» 행주대첩비

본문내용

» 행주산성
행주산성은 우리 민족의 수난기였던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순찰사로 있던 권율 장군이 정병 2천 3백명과 승병, 농민군을 지휘하여 왜적을 물리친 빛나는 승첩으로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한 곳이기도 하며 특히 이 전투에서는 연약한 부녀자들까지 덧치마에 돌을 날라 석전의 공을 세움으로서 오늘날까지 행주치마의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자랑스러운 국방 유적이 세월이 흘러 기록으로만 전해졌으나 197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권율 장군의 사당인 충장사를 비롯한 20여종의 각종유적을 정돈, 정화하였고, 우리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배우는 도량으로 계승되고 있다.
» 권율
권율 장군은 본관 안동, 영의정 권 철의 아들로 4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주목사로 부임하여 호남으로 쳐들어오는 왜병을 이치에서 꺽어 전라도를 임란 회복의 근거로 확보하는 데 크게 공헌하여 전라도 순찰사로 승진하였다. 서울을 수복하기 위해 북상하다가 수원 독산성에서 적을 교란시키고 다음해 2월에는 행주산성에 진주하여 쳐들어오는 왜적을 대파함으로써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끄는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행주대첩의 승전으로 도원수로 승임되어 전군을 지휘하였으며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일등 선무공신에 책봉되었고 63세를 일기로 돌아가시니 조정에서는 영의정의 관직과 충장공의 시호를 내렸다.
» 대첩문
대첩문은 입장권을 사면 바로 옆에 있는 문이다. 그곳은 어렵지않게 들어올 수 있었다. 대첩문은 1970년 정화사업시 건립한 것이다.
» 행주산성의 토성
가보기 전에 토성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가보니까 거북이 모양 같은 돌과 비석이 있었다. 별로 재밌지는 않았는데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돌아왔다.
행주산성의 토성은 총 길이가 약 1km 에 달하며, 1992년 415m를 복원하였다. 이 토성은 삼국시대의 와당 및 토기 파편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통일신라)때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새지 역할을 하였음을 추정하게 한다.
» 충장공 권율장군의 동상
권율 장군의 동상은 대첩문을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봤더니 멋지게 만들어져있었다. 한번 만져보고 싶었지만 높이가 너무 높아서 바라만 보았다. 대첩문을 들어서면서 보이는 충장공 권율 장군동상은 1986년 8월에 역사적 고증을 거쳐 세워진 장군의 동상으로 근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동상 뒤 쪽에는 관군, 승병, 의명, 여성들의 항전모습을 새긴 부조가 있다. 이 동상의 높이는 4.5m이며 기단이 3.5m로 총 8.0m이다. 조각상 은 김세중 작이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 팜플렛
인터넷 주소 : 행주산성 위치 찾을 때 이용함
http://www.goyang.co.kr/main/hangju/hangju.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