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마츠리 (한국과 일본의 축제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3.11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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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대표적인 마츠리를 소개하고
일본의 마츠리와 한국의 축제를 비교한 자료입니다
목차
마츠리의 다양한 명칭
마츠리란?
마츠리의 역할 및 기능
마츠리의 역사 및 변천
일본의 3대 마츠리
한국과 일본 축제의 비교
요약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츠리의 다양한 명칭
마츠리('まつり' 또는 'マツリ', '祭', '祭リ' 혹은 'お祭リ', 'matsuri')를 한국은 제사 혹은 축제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마츠리는 어떤 형태이냐에 따라서 마츠리의 표기방법이 달라진다. 표기방법은 바로 그 내용을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의 의도를 암시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다. 때문에 마츠리와 관련되어 쓰이는 용어는 제사(祭祀)·제례(祭禮)·제식(祭式)·제의(祭儀)·식전(式典)·의식(儀式)·의례(儀禮)와 제전(祭典)·축전(祝典)·축제(祝祭)·향연(饗宴) 등으로 다양하게 나눠지고 있다.
★마츠리란?
우선 개인 차원에서 출생, 시치고상(七五三), 성년식, 결혼식 등과 같은 인생의 통과의례를 필두로, 각 집(家:いえ)에서 한 해를 주기로 행해지는 연중행사들, 어떤 집단이나 조직 또는 지역사회에서 행하는 각종 의례 및 행사, 그리고 천황이 행하였던 국가적 단위의 그것에 이르기까지 마츠리가 가지는 범위는 대단히 넓다.
종교와 관련하여 보면 신사를 중심으로 행해지는 것과 사원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것 혹은 양쪽이 혼합된 양상의 것도 모두 마츠리라 한다. 계절별로는 정월부터 파종과 모심기 철에 걸쳐 행해지는 춘제(春祭), 음력 6월에 행해지는 하제(夏祭), 수확 후에 행해지는 추제(秋祭), 그리고 12월의 동제(冬祭)가 있다. 이것들은 그 생태적 환경에 따라 다시 분류해 볼 수 있는데, 이른바 농촌 마츠리는 봄가을에, 도시 마츠리는 여름에 많이 행해진다. 전자는 풍작을 기원하고 그에 대한 감사의 성격이 짙으며, 후자는 병마(病魔)나 재액(災厄) 퇴치를 기원하는 것이 많다. 겨울 마츠리의 경우는 새해를 맞기 위한 제액(除厄)이나 영력(靈力)을 획득하기 위한 의미를 가진 것이 많아 도시·농촌 마츠리 모두에 공통되는 측면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기념·축하·선전 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점가 마츠리라고 하면 그 지역의 상점가가 일정한 시기에 행하는 특별세일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렇게 영역과 범위가 넓은 마츠리이지만, 다른 여러 사회에서 보이는 축제의 본질과 그 괘를 달리하지 않는다. 그것은 '신화적 세계의 재현' 혹은 '신성한 역사적 사건의 재현'을 통해 신과 공생함을 확인하고 생명과 질서의 재생을 꾀한다는 점에서 공통되기 때문이다. 즉 마츠리는 인간이 가진 종교적 심성에 뿌리를 두고, 삶의 전체의 과정에서 신에 대한 기원과 감사가 그 기본 정신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jipango.co.kr
http://www.jls.co.kr/japan/information/festibal1.htm
http://www.paichai.ac.kr/~yjkim/ujc2002/15/15_2/matsuri.htm
http://www.gagahoho.com/~jc
http://user.chollian.net/~blitz114/matsuri.html
http://my.netian.com/~realmail/culture/chuk.htm
http://br1125.new21.org/document/maturi.htm
http://www.japantips.net/korean/index.html
http://www.wasou-hakimo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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